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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anspo.com/geino/top/gt200602/gt20060223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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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 신짱」교과서에 실려 버렸다
만 화 , 애니메이션 , 영화로 알려진 인기 캐릭터 「크레용 신짱 」이 2006년 4월부터 중학생용 교과서 3권에 채용되는 것이 22일 발표되었다.“크레용신짱 ”은 야한장면이나 어른스런 말들이 가득해 매년 일본 PTA 전국 협의회가 보호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앙케이트로 「아이에게 보여 주고 싶지 않은 프로그램」의 1위에 몇번이나 선출되어 온 강열 캐릭터. 그런 만큼 교과서에의 대발탁은 화제를 부를 것 같다.

PTA는 우리나라의 YWCA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학부모단체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신짱은 항상 안좋은 프로그램/만화로 꼽히죠..^^

「오라 , 4월부터 교과서에 나오다」. PTA로부터 수많은 꾸중을 받아 온“문제아”가 학교에서“표본”이 되어 관심을 사게 되었다.

채용하는 것은 , 제국 서원 , 토쿄 법령 , 후요사의 3사. 「사회과 중학생의 공민」(제국 서원) 과 그 보조 교재 「2006비주얼 공민」(토쿄 법령) 에서는 , 가족이나 사회 생활을 해설하는 페이지에 삽화로 등장 =사진. 핵가족의 대표로 나온다. 신짱의 식구가 일러스트와 가족구성을 적는 계도 첨부로 소개된다. 후요사의 「시판 모토신 강요하고 공민 교과서」에서는 , 「텔레비젼의 걸음」이라고 제목을 붙인 연표중에 , 90년대의 대표적 애니메이션으로서 「루팡 3세」등과 함께 일러스트로 삽입되고 있다.

신학기의 4월부터 도내의 키타구 , 하치오지시 , 요코하마시 8구 등 , 약 7만 3000명 신중학 3학년이 사용한다고 한다.

제국 서원의 담당자는 「애니메이션이 시작되어 4월에 15년째로 , 막 봐 자란 세대가 중학생. 친밀한 존재로 꼭 맞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채용을 결정한 이유를 설명. PTA의 반응에 대해서는 「사내에서도 반대는 없었습니다 해 , 완전히 걱정하고 있지 않습니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원작자 우스이씨(47) 는 「몹시 영광으로 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좀 더 중학때 , 공부해 두면 좋았을 텐데」라고 놀라움과 기쁨이 뒤섞인 코멘트를 보냈다.

「속악 프로그램」의 대표격으로 거론되어 보호자층의 평판은 좋지 않은“크레용 신짱 ”하지만 , 텔레비젼 애니메이션에서는 가족사랑을 그려 , 영화에서는 어른을 통곡 시키는 명작도 태어나고 있다. 교과서 채용을 기회로 오명 반납이 되는지 주목이다.

★만화 16년째 , 애니메이션 15년째
“크레용 신짱 ”은 금년에 만화 연재 개시부터 16년째. 텔레비젼 애니메이션 방송은 4월에 15년째에 돌입한다. 영화도 4월 15일 공개의 「-전설을 부르는 춤추어라! 아미고!」는 14개째가 된다. 텔레비젼 애니메이션은 스페인 , 인도네시아 , 한국등에서 방송. 영화 제 10탄 「-폭풍우를 부르는 압파레! 전국대 전투」는 ,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의 애니메이션 부문 대상 등 수많은상을 수상. 그리고 재작년 , 극중의 부타이 , 사이타마현 카스카베시의 이미지 캐릭터에 채용되고 작년 , 노하라가는 정식 주민에게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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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レヨンしんちゃん」教科書に載っちゃった
漫画、アニメ、映画で知られる人気キャラクター「クレヨンしんちゃん」が4月から中学生用公民の教科書3冊に採用されることが22日、分かった。“クレしん”と言えば、下ネタや大人をおちょくる芸風が満載で毎年、日本PTA全国協議会が保護者を対象に行うアンケートで「子供に見せたくない番組」の1位に何度も選出されてきた強烈キャラ。それだけに教科書への大抜擢は話題を呼びそうだ。

「オラ、4月から教科書に出るゾ」。PTAから数々のお叱りを受けてきた“問題児”が学校で“お手本”となってひと役買うことになった。

採用するのは、帝国書院、東京法令、扶桑社の3社。「社会科 中学生の公民」(帝国書院)とその補助教材「2006 ビジュアル公民」(東京法令)では、家族や社会生活を解説するページに挿絵で登場=写真。核家族の代表として、「野原家」がイラストと家族構成を記す系図付きで紹介される。扶桑社の「市販本 新しい公民教科書」では、「テレビの歩み」と題した年表中に、90年代の代表的アニメとして「ルパン三世」などとともにイラストで挿入されている。

新学期の4月から都内の北区、八王子市、横浜市8区など、約7万3000人の新中学3年生が使うという。

帝国書院の担当者は「(クレしんの)アニメが始まって4月で15年目で、ちょうど見て育った世代が中学生。身近な存在でピッタリだと思いました」と採用を決めた理由を説明。PTAの反応については「社内でも反対はありませんでしたし、まったく心配していません」ときっぱり。

原作者の臼井儀人氏(47)は「大変光栄でビックリしております。もっと中学の時、勉強しておけばよかった」と驚きと喜びの入り交じったコメントを寄せた。

「俗悪番組」の代表格に挙げられ、保護者層の評判は芳しくない“クレしん”だが、テレビアニメでは家族愛を描き、映画では大人を号泣させる名作も生まれている。教科書採用を機に汚名返上となるか、注目だ。


★漫画16年目、アニメ15年目
“クレしん”は今年で漫画連載開始から16年目。テレビアニメ放送は4月で15年目に突入する。映画も4月15日公開の「-伝説を呼ぶ 踊れ!アミーゴ!」は14本目となる。テレビアニメはスペイン、インドネシア、韓国などで放送。映画第10弾「-嵐を呼ぶ アッパレ!戦国大合戦」は、文化庁メディア芸術祭のアニメーション部門大賞など数々の賞を受賞。また一昨年、劇中の舞台、埼玉県春日部市のイメージキャラクターに採用され昨年、野原家は正式住民に登録され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