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미는 못말려 개요
작가
- 요시토 우스이 (YOSHITO USUI)
출판사
- 서울문화사 (에이스코믹스라는 출판사에서도 복사판이 나왔군요. 제가 본책임)
원작제목
- 슈퍼주부 달미씨
원작연재
- 월간 라이프 (일본)에서 매월 연재되고 있음
발행연도
- 1996년 (국내기준)
얼마일까
- 2,500원 (하지만 웬만한 서점에서는 구하기가 무척 힘들겁니다. 오히려 만화방에서 찾는것이 더 빠를듯...)
만화형식
- 4컷 만화가 기본임 (가끔 4컷에 커다란 장면이 추가되어 1페이지를 차지하는 경우도...)
등장인물
유미 - 만화의 주인공(왜 제목을 짱미는 못말려라고 했는지 의문임). 좋아하는 일은 쇼핑과 음식만들기, 옷만들기.. 항상 새로운 자세로 살아가기 위하여 항상 노력하는 주부입니다. 짱구와 짱구엄마의 장점(?)만을 혼합하여 만들어진 엄청난 캐릭터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근석 - 짱구아빠와 거의 비슷한 스타일..가끔씩 자신의 양말냄새를 맡고 쓰러지기도 한다. 유미씨가 워낙 과격하여 항상 얼굴에 손자국이 남아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진미 - 학교에 가기를 싫어하고 잔꾀가 많아 엄마를 많이 닮았다. 잠도 무척 많고 건망증도 심하다.
성미 - 어디선가 많이 본 얼굴... 짱구는 못말려에서 유리스타일과 비슷하다. 하지만 유리만큼 순진하지는 않게 보인다.
짱미는 못말려 1권 소개
121페이지분량으로 초기캐릭터스타일에서 현재의 모습까지가 한권에 다 들어있다.
가끔씩 백화점 시식코너에서 음식을 먹다 과식으로 쓰러지는 유미씨의 모습이 충격(?)으로 다가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교육상으로는 확실히 좋지 않은 만화이다. 그냥 재미로 보고 넘어가는 책이지 그다지 감동 은 없는 내용들이다. 특히 유미씨의 행동에 대하여 아이들이 무척 곤란해하는 부분들(예를 들면 쥬스값을 아끼기 위해 아이들을 일부러 미아보호소에 맡기거나 유치원에 늦었는데 멋진 남자선생님 과 수다를 떠는 경우등에서 아이들의 표정이 무척 불쌍한 모습이다.)에서는 그다지 권장할 만한 내용이 아니라고 본다.
하지만 4컷만화안에서 웃음으로 자아내는 방법에 있어서는 매우 신선한 충격이라고 생각된다.
그다지 많지 않은 주변의 소재를 다양한 모습으로 바라보아 내용을 전개하고 있고 주변의 조연들의 역할도 재탕의 기분도 있지만 다양하게 풀어내고 있다.
짱미는 못말려 2권 소개
유미씨의 연상게임(?)이 자주 등장한다.
두꺼운 화장을 한 여자를 보고 집안 벽을 다시 칠한다고 이야기하거나 머리가 빠지는 남자를 보고 낙엽을 쓸어야 한다는 등의 남을 완전히 무시하는 언사로 상대방을 뒤틀어놓지만 보는 사람들은 무척 즐겁게 만들어준다.
유미씨가 무척 좋아하는 놀이중 하나로 포장용 비닐(그 톡톡 터지는 공기가 들어간 보호용 비닐) 을 가지고 터뜨리며 노는 놀이가 자주 등장한다. 병문안가는데 필수용품이고 심지어는 휴가에도 가지고 가려했다.
흰둥이처럼 나오는 고양이는 행동이 흰둥이랑 똑같죠. 흰둥이보다 꼬리가 길고 얼굴이 동그랗죠. 히히..
짱미는 못말려 3권 소개
여전히 엄청난 상상력이 발휘되고 있죠.
그럼 퀴즈.... 한참 유행하고 있는 배꼽티를 입고 싶은 진미가 엄마에게 배꼽티를 만들어 달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흔쾌히 허락한 엄마가 배꼽티를 만들어준다고 해서 만들어준 배꼽티는
답....진짜루 배꼽만 동그랗게 뚤어놓은 티를 만들어놓았군요.
퀴즈 둘....하루종일 뒹굴뒹굴하는 진미에게 엄마가 '진미야 너 학교에서 돌아와 계속 뒹굴고만 있으면 어떻해. 숙제는?' ..... '그럼 빨리해. 사람이 해야할 일이 있으면서 그러고 있으면 안되지!'
답.... 진미의 대답은 '설득력이라는 단어를 아세요?' (진미옆에서 같이 뒹굴거리며 잡지를 보고 있으며 뒤로는 잔뜩 쌓인 빨래와 설겆이가 보임)
일본의 비공식홈페이지
http://www2.incl.ne.jp/~hirota/tsukimi/index.htm
별 내용은 없지만 등장인물소개와 만화책에 대한 평이 올라와 있군요.
작가
- 요시토 우스이 (YOSHITO USUI)
출판사
- 서울문화사 (에이스코믹스라는 출판사에서도 복사판이 나왔군요. 제가 본책임)
원작제목
- 슈퍼주부 달미씨
원작연재
- 월간 라이프 (일본)에서 매월 연재되고 있음
발행연도
- 1996년 (국내기준)
얼마일까
- 2,500원 (하지만 웬만한 서점에서는 구하기가 무척 힘들겁니다. 오히려 만화방에서 찾는것이 더 빠를듯...)
만화형식
- 4컷 만화가 기본임 (가끔 4컷에 커다란 장면이 추가되어 1페이지를 차지하는 경우도...)
등장인물
유미 - 만화의 주인공(왜 제목을 짱미는 못말려라고 했는지 의문임). 좋아하는 일은 쇼핑과 음식만들기, 옷만들기.. 항상 새로운 자세로 살아가기 위하여 항상 노력하는 주부입니다. 짱구와 짱구엄마의 장점(?)만을 혼합하여 만들어진 엄청난 캐릭터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근석 - 짱구아빠와 거의 비슷한 스타일..가끔씩 자신의 양말냄새를 맡고 쓰러지기도 한다. 유미씨가 워낙 과격하여 항상 얼굴에 손자국이 남아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진미 - 학교에 가기를 싫어하고 잔꾀가 많아 엄마를 많이 닮았다. 잠도 무척 많고 건망증도 심하다.
성미 - 어디선가 많이 본 얼굴... 짱구는 못말려에서 유리스타일과 비슷하다. 하지만 유리만큼 순진하지는 않게 보인다.
짱미는 못말려 1권 소개
121페이지분량으로 초기캐릭터스타일에서 현재의 모습까지가 한권에 다 들어있다.
가끔씩 백화점 시식코너에서 음식을 먹다 과식으로 쓰러지는 유미씨의 모습이 충격(?)으로 다가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교육상으로는 확실히 좋지 않은 만화이다. 그냥 재미로 보고 넘어가는 책이지 그다지 감동 은 없는 내용들이다. 특히 유미씨의 행동에 대하여 아이들이 무척 곤란해하는 부분들(예를 들면 쥬스값을 아끼기 위해 아이들을 일부러 미아보호소에 맡기거나 유치원에 늦었는데 멋진 남자선생님 과 수다를 떠는 경우등에서 아이들의 표정이 무척 불쌍한 모습이다.)에서는 그다지 권장할 만한 내용이 아니라고 본다.
하지만 4컷만화안에서 웃음으로 자아내는 방법에 있어서는 매우 신선한 충격이라고 생각된다.
그다지 많지 않은 주변의 소재를 다양한 모습으로 바라보아 내용을 전개하고 있고 주변의 조연들의 역할도 재탕의 기분도 있지만 다양하게 풀어내고 있다.
짱미는 못말려 2권 소개
유미씨의 연상게임(?)이 자주 등장한다.
두꺼운 화장을 한 여자를 보고 집안 벽을 다시 칠한다고 이야기하거나 머리가 빠지는 남자를 보고 낙엽을 쓸어야 한다는 등의 남을 완전히 무시하는 언사로 상대방을 뒤틀어놓지만 보는 사람들은 무척 즐겁게 만들어준다.
유미씨가 무척 좋아하는 놀이중 하나로 포장용 비닐(그 톡톡 터지는 공기가 들어간 보호용 비닐) 을 가지고 터뜨리며 노는 놀이가 자주 등장한다. 병문안가는데 필수용품이고 심지어는 휴가에도 가지고 가려했다.
흰둥이처럼 나오는 고양이는 행동이 흰둥이랑 똑같죠. 흰둥이보다 꼬리가 길고 얼굴이 동그랗죠. 히히..
짱미는 못말려 3권 소개
여전히 엄청난 상상력이 발휘되고 있죠.
그럼 퀴즈.... 한참 유행하고 있는 배꼽티를 입고 싶은 진미가 엄마에게 배꼽티를 만들어 달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흔쾌히 허락한 엄마가 배꼽티를 만들어준다고 해서 만들어준 배꼽티는
답....진짜루 배꼽만 동그랗게 뚤어놓은 티를 만들어놓았군요.
퀴즈 둘....하루종일 뒹굴뒹굴하는 진미에게 엄마가 '진미야 너 학교에서 돌아와 계속 뒹굴고만 있으면 어떻해. 숙제는?' ..... '그럼 빨리해. 사람이 해야할 일이 있으면서 그러고 있으면 안되지!'
답.... 진미의 대답은 '설득력이라는 단어를 아세요?' (진미옆에서 같이 뒹굴거리며 잡지를 보고 있으며 뒤로는 잔뜩 쌓인 빨래와 설겆이가 보임)
일본의 비공식홈페이지
http://www2.incl.ne.jp/~hirota/tsukimi/index.htm
별 내용은 없지만 등장인물소개와 만화책에 대한 평이 올라와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