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 秋田(아키타)
낱말공부(31-40) :
2007. 10. 15. 23:52
본문
크레용신짱 (학산문화사) 40권 45페이지
내용
오오미야(大宮)역에서 침대특급 오타케비 007호를 승차합니다.
기차로 가게 되면 오오미야에서 아키타까지 10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듯 합니다.
http://ekikara.jp/에서
大宮(埼玉県) → 秋田(秋田県)
로 조회시 나오는 결과 참조..~~
오타케비007호 라는 기차의 이미지를 찾아보려 했으나
도저히 찾을 수가 없더군요.
가상의 기차였을까...
일본의 기차 이름은 좀 독특하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오타케비라는 이름 역시 독특하죠..~~
お-たけび [雄び]
(文) 우렁찬 부르짖음. =おさけび.
~をあげる 우렁차게소리지르다.
아래 나오는 다자와코 田澤湖 는 신짱의 삼촌이 시내 찻집을 운영하는
코마치씨에게 데이트 신청하면서 가자고 했던곳..
아래는 코마치씨의 전남편이 나타나서...판은 깨지고
신짱과 삼촌이 이야기하던곳
마루코강 丸子川 이라고 나와있네요.
<아키타(秋田)>
▦ 철도
철도를 타고 아키타로 오려면 도호쿠 신칸센이나 아마가타(山形) 신칸센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도쿄역에서 도호쿠 신칸센을 타면 모리오카(盛岡)역에서 갈아타고 아키타까지 약 5시간 30분이 걸린다. 요금은 15,830엔. 도쿄역에서 야마기타 신칸센을 타고 야마가타를 경유해서 아키타까지 오는 데는 약 6시간 15분이 소요되고 14,150엔이 든다.
□ 아키타의 관광 명소
● 센슈 코엔 千秋公園
아키타시는 사타케씨(佐竹氏)의 성읍으로 발전했다. 사타케씨의 거성이었던 구보다조(久保田城)의 흔적이 현재의 센슈 코엔으로, 지금은 아키타 시민들의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다. 공원 내의 오스미야구라에서는 시내를 한 눈에 전망할 수 있다. 아키타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 입장은 무료.
● 아카렝가 교도칸 赤レソカ鄕土館
예전의 아키타 은행 본점으로 1912년 세워진 귀중한 서양식 건조물. 르네상스 양식의 외관과 바로크풍의 내장으로 구성된 이곳에는 현재 아키타시의 전통 공예품(은세공품, 아키타 직물, 야바새 인형, 이코마 칠기 등)과 만화가인 가츠히라도쿠시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 다자와코 田澤湖
최저수심이 423.4m로 일본에서 가장 깊은 칼데라 호수. 깊은 청록색을 띤 호수는 영원한 젊음과 아름다움을 갖기 위해 용이 되어 몸을 던졌다는 다쓰코(たつこ)의 전설이 있는 곳이다. 드라이브나 사이클링으로 호수 주위를 돌거나 유람선으로 호수의 전망을 즐길 수 있다. 또 캠프장도 정비되어 있으며, 겨울에는 아름다운 다자와코를 바라보며 스키를 즐길 수 있다. 도호쿠 신칸센 다자와코역에서 버스로 15분 걸리며 요금은 340엔.
● 하치만타이 八幡平
이와테(岩手)현과 아카타현에 걸쳐 있는 국립 공원. 넒은 지역에 많은 온천과 초원이 펼쳐져 있어 하이킹, 삼림욕, 캠핑, 온천욕 등을 즐길 수 있다. 정상 부근의 고원에는 희귀한 습지가 있고 고산 식물도 많다. 도호쿠 신칸센 다자와코역에서 버스로 2시간 35분 소요.
● 가쿠노다테 角館
1920년 아시나경에 의해 세워진 작고 매력적인 성곽으로 현재 ‘도호쿠의 작은 교토’라고 불린다. 도보로 관람하기에 알맞은 규모이며 약 350년 전 지어진 여러 채의 사무라이 집들이 보인다. 약 300년 전 교토에서 이식된 400그루의 벚꽃이 봄에 활짝 필 때 장관을 이룬다.
크레용신짱 (학산문화사) 40권 45페이지
내용
오오미야(大宮)역에서 침대특급 오타케비 007호를 승차합니다.
기차로 가게 되면 오오미야에서 아키타까지 10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듯 합니다.
http://ekikara.jp/에서
大宮(埼玉県) → 秋田(秋田県)
로 조회시 나오는 결과 참조..~~
오타케비007호 라는 기차의 이미지를 찾아보려 했으나
도저히 찾을 수가 없더군요.
가상의 기차였을까...
일본의 기차 이름은 좀 독특하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오타케비라는 이름 역시 독특하죠..~~
お-たけび [雄び]
(文) 우렁찬 부르짖음. =おさけび.
~をあげる 우렁차게소리지르다.
아래 나오는 다자와코 田澤湖 는 신짱의 삼촌이 시내 찻집을 운영하는
코마치씨에게 데이트 신청하면서 가자고 했던곳..
아래는 코마치씨의 전남편이 나타나서...판은 깨지고
신짱과 삼촌이 이야기하던곳
마루코강 丸子川 이라고 나와있네요.
<아키타(秋田)>
▦ 철도
철도를 타고 아키타로 오려면 도호쿠 신칸센이나 아마가타(山形) 신칸센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도쿄역에서 도호쿠 신칸센을 타면 모리오카(盛岡)역에서 갈아타고 아키타까지 약 5시간 30분이 걸린다. 요금은 15,830엔. 도쿄역에서 야마기타 신칸센을 타고 야마가타를 경유해서 아키타까지 오는 데는 약 6시간 15분이 소요되고 14,150엔이 든다.
□ 아키타의 관광 명소
● 센슈 코엔 千秋公園
아키타시는 사타케씨(佐竹氏)의 성읍으로 발전했다. 사타케씨의 거성이었던 구보다조(久保田城)의 흔적이 현재의 센슈 코엔으로, 지금은 아키타 시민들의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다. 공원 내의 오스미야구라에서는 시내를 한 눈에 전망할 수 있다. 아키타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 입장은 무료.
● 아카렝가 교도칸 赤レソカ鄕土館
예전의 아키타 은행 본점으로 1912년 세워진 귀중한 서양식 건조물. 르네상스 양식의 외관과 바로크풍의 내장으로 구성된 이곳에는 현재 아키타시의 전통 공예품(은세공품, 아키타 직물, 야바새 인형, 이코마 칠기 등)과 만화가인 가츠히라도쿠시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 다자와코 田澤湖
최저수심이 423.4m로 일본에서 가장 깊은 칼데라 호수. 깊은 청록색을 띤 호수는 영원한 젊음과 아름다움을 갖기 위해 용이 되어 몸을 던졌다는 다쓰코(たつこ)의 전설이 있는 곳이다. 드라이브나 사이클링으로 호수 주위를 돌거나 유람선으로 호수의 전망을 즐길 수 있다. 또 캠프장도 정비되어 있으며, 겨울에는 아름다운 다자와코를 바라보며 스키를 즐길 수 있다. 도호쿠 신칸센 다자와코역에서 버스로 15분 걸리며 요금은 340엔.
● 하치만타이 八幡平
이와테(岩手)현과 아카타현에 걸쳐 있는 국립 공원. 넒은 지역에 많은 온천과 초원이 펼쳐져 있어 하이킹, 삼림욕, 캠핑, 온천욕 등을 즐길 수 있다. 정상 부근의 고원에는 희귀한 습지가 있고 고산 식물도 많다. 도호쿠 신칸센 다자와코역에서 버스로 2시간 35분 소요.
● 가쿠노다테 角館
1920년 아시나경에 의해 세워진 작고 매력적인 성곽으로 현재 ‘도호쿠의 작은 교토’라고 불린다. 도보로 관람하기에 알맞은 규모이며 약 350년 전 지어진 여러 채의 사무라이 집들이 보인다. 약 300년 전 교토에서 이식된 400그루의 벚꽃이 봄에 활짝 필 때 장관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