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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신짱 (학산문화사) 40권 45페이지

내용
신짱네 식구가 할아버지댁에 가기위하여
오오미야(大宮)역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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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어학원의 소개에 따르면
사이타마 오오미야는 서울의 분당과 같은 지역 이라고 소개하고 있네요.

경희대 여학생과??
http://web.khu.ac.kr/~women/bbs/zboard.php?id=20044&category=11
오오미야 역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있네요.
철도청 직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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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오오미야 역은 무려 5개 노선의 신칸센이 지나가는 중요한 거점이 되었다. 물론 기존의 도시 위에 새로이 역을 개발해 나가는 과정에서 마찰도 많았다고 한다. (TV 수신이 난해하게 된 것, 열차 소음 등이 문제가 되어 주민들과 난항도 많았으나 JR측에서 철도 주변의 가로수를 식재하고 케이블 TV를 도입하여 문제점을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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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미야 역은 동쪽 출구와 서쪽 출구의 모습이 전혀 다르다. 서쪽 출구가 새로이 개발된 지구인지라 큰 빌딩들이 많이 즐비해서 서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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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사람 붙잡고 인터뷰하는 일은 역시 만만치 않은지라 한가해 보이는(?) 여성 분들을 상대로 사는 곳이나 오오미야 역이 생긴 이후 달라진 점이나 편리해진 점 등을 물어보았다. 대체로 도쿄까지 쇼핑을 하러 가지 않아도 같은 상품을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살 수 있게 되어서 좋다는 대답이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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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이 사는곳은 사이타마현 카스카베시 입니다
-かすかべ市
-사이타마현(埼玉県) 동부에 있는 시.
닛코 가도(日光街道)의 여인숙마을로부터 발달.
카스카베(春日部)씨의 옛 영토.
단상(장롱)·나막신등의 동 제품을 특산.
주택지로서 발전. 
(埼玉県東部にある市。
日光街道の宿場町から発達。
春日部氏の旧領。
箪笥(たんす)・下駄などの桐製品を特産。
住宅地として発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