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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신짱 (학산문화사) 39권 43페이지

내용
미도리 선생님의 출산휴가동안의 임시교사인
아츠쿠르 시이조 선생이
출근에 앞서 마츠오카 슈조의 사진앞에서 다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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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jipang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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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골의 부잣집 도련님? 열혈 스포츠맨! - 운동선수
현 역시절 '반골의 부잣집 도련님(反骨の御曹司)'으로 불리며 일본 테니스계의 제일인자로서 활약하고, 현재는 후진양성에 열성인 남자 마츠오카 쇼죠(松岡修造, 33). 하지만 그는 딱딱한 이미지와는 달리 아이들을 지도하며 유머러스하게 희노애락을 표현하기도 한다. 또한 그는 코믹한 이미지로, TV에서도 인기인이 되고 있다. 무슨 일에나 전력을 기울이는 열혈남아의 이야기.
"미남배우 못지 않은 끼와 열정!!"
테니스로 단련된 183cm의 체격과 잘생긴 얼굴은 미남 배우에 뒤지지 않는다. 모든 점에서 스포츠 캐스터로서 안성마춤. 때문에 그는 지난 해에는 TV아사히의 <세계수영>에서 메인 캐스터를 맞아 활약하기도 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도 뛰어난 말재주로, 열혈 스포츠맨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때문에 그는 타고난 재주꾼이라는 평판을 들으며, 방송계에 연착륙한 상태이다.
그러나 정작 그는 "방송 10초 전까지도 손이 차갑게 얼어있을 정도로 긴장하는 편이다. 시청자들은 자연스럽게 나오는 말이라고 생각하지만 나 자신은 출연 전에 '이 프로그램에서 나에게 요구하는 캐릭터는 무엇일까'와 같이 많이 연구하는 편이다. 하지만 예전부터 남에게 웃음을 주는 걸 좋아했기 때문에 일이 힘들지는 않다"고 말한다. 그가 방송에 잘 적응하는 이면에는 전 TV도쿄 아나운서였던 부인 에미코(惠美子)의 존재가 있다. 긴장한 자신을 따뜻하게 격려하는 것 외에도 그가 나오는 모든 프로그램을 일일히 모니터해 따끔한 지적을 해주는 선생님이기 때문이다.
"꿈나무를 세계로!!"
그렇다고 그가 방송인으로 전업한 전직 운동선수인 것은 아니다. 그는 지금도 세계무대에서 뛸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해 전국을 돌며 꿈나무를 찾고 있다. 또 교육에 관심이 많은 그는 테니스를 배우는 어린 아이들을 위한 기숙사 학교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자신이 현역선수로 뛸 당시, 일본에는 그를 따라올 강자가 없었다. 마츠오카는 내내 그것이 못내 아쉬웠다고 한다.
현재 일본 야구는 노모와 이치로 등 수많은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다. 그것은 국내에서 세계적인 수준을 가진 선수들이 서로 경쟁하며 기량을 높였기 때문이라고 마츠오카는 말한다. 그가 어린이들의 테니스 교육에 정열을 받이고 있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 세계 무대에서 뛸 선수들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내에서 강한 선수들이 많아져야 하기 때문이다.
"부잣집 도련님에서 최고의 정열가로!!"
한큐의 창시자를 증조부, 도호의 회장을 아버지로 두고 있는 마츠오카는 부잣집 도련님이다. 그러나 그는 이 굴레를 스스로의 힘으로 벗어나기 위해 명문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테니스를 배우기 위해서였다. 그 때부터 그에게 붙은 별명이 '반골의 도련님'이었다. 그리고 이후 그는 마츠오카의 트레이드마크가 되는 정열적인 모습으로 모든 상황을 돌파해 나간다. 그리고 그 모습은 사람들에게 강하게 각인되었다. 올림픽 응원단 자리에서 큰 깃발을 끊임없이 흔들며 목청껏 응원하던 그의 모습이 바로 그의 인생을 대표하는 모습이기도 하다.


출처 : http://www.ilovejp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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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토아야(上戸彩, 18)가 21일, 카나가와현(神奈川県)내에 있는 테니스 클럽에서 내년 1월 15일에 시작되는 TV아사히의 드라마 [에이스를 노려라!(エースをねらえ!)]를 위해 프로 테니스 플레이어였던 스포츠 해설가 마츠오카슈죠(松岡修造, 35)씨의 지도를 받았다.
드라마는 동명 소녀만화가 원작. 여고생인 오카히로미(岡ひろみ)가 스타 플레이어인 류자키레이카(竜崎麗香)를 동경하여 테니스부에 들어와 성장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27일의 크랭크인을 엎에두고 테니스 장면의 충실을 위해 특훈을 감행. 극중 테니스에 관한 부분을 지도하는 마츠오카는 [드라마 속의 테니스 장면을 어떻게 훌륭하고 멋지게 보이게 할 것인가]를 중시하여 세밀한 어드바이스. 우에토는 [알기쉽고 멋있다]라며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