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올려진 글은 예전의 일본의 비공식짱구 홈페이지라고 운영하였던 히로타님의 재기의 글입 니다.
짱구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쓰고 있는 글은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생각과 짱구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히로타님의 홈페이지를 번역프로그램을 사용하여 1차번역한후 제가 의역한 내용이므로
본문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어에 자신있는 분은 본분을 직접 보세요.
히토타님의 원문 (http://www2.incl.ne.jp/~hirota/crayon/index.htm)

이곳에 올려진 글은 히로타님의 공식적인 허가를 받고 올리는 글입니다.

From: hirota@yu.incl.ne.jp
Fri, 17 Sep 1999 10:56:00

Hi.I am Hirota.Very glad to see you.
Thank you for having saw my Shinchan page.
Please copy and translate my text into Korean freely.
Good by.


표면상의 방침 ( 비공식 페이지 폐쇄에 관하여 )
이 페이지는 예전에「짱구는 못말려 비공식 페이지」라고 하여 공개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말하 자면 만화작품인 '짱구는 못말려'를 취급한 페이지였습니다. 그러나 나는 저작권 보유자등의 허가 를 얻지 않고 홈페이지를 작성하고 공개하여 결과적으로 이 페이지의 내용은 저작권침해의 가능 성이 있기 때문에 삭제가 되어 버렸습니다. 모두는 내가 위법행위를 한 탓이고 반성을 하고 있습 니다.

정확하게는 저작권뿐만 아니라 기존 작품의 일부분을 무단으로 복제하고 인터넷상에서 공개하는 것은 권리자의 권리와 법률을 위반할 가능성이 있어 현재의 정보사회에서는 그렇게 하지 말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많은 개인 홈페이지는 악의를 가져서가 아니고 순수하게 그 작품을 좋 아하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작성, 공개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완전하게 허 용하면 작품은 제작자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얼마든지 복제와 제작이 되어 버리는 것이 되고 이것은 바람직한 것이 아닙니다.

이 페이지의 내용은 삭제되어 버렸습니다만 나도 악의를 가져 홈페이지를 작성, 공개하고 있던 것이 아니고 '짱구는 못말려'를 올바르게 바라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이대로 홈 페이지를 끝마치게 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예전의 방식을 고집한다면 또다시 잘못을 저지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궁극의 수단은 정식적인 허가를 얻는 것입니다. 그러나 짱구는 못말려의 저작권, 상표의 보유자에 게 다방면에 걸쳐서 그 모든 것으로부터 허가를 얻는 것은 매우 힘든일입니다. 그래서 나는 짱구 는 못말려의 대표소유권자의 출판사에 허가를 요청하는 메일을 보냈으나 오랫동안 연락이 없어 일단 재갱신을 하고자 합니다.


본심 ( 음흉한 흑심 ? )
지난 99년 9월 1일 신문에 어떤 만화가가 다른 저자의 서적에 자신의 작품을 무단으로 인용되었 다고 말하는 일로 소송을 일으킨 일이 있었습니다. 동경 지방법원의 판결은 그 청구를 기각했습 니다. 그 이유는「작품을 비판, 보도 목적으로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상위법이 되지 않는다」 라는 것입니다. 나의 페이지도 상업 이용의 목적이 아니고 완전히 돈벌이를 하려고 말하는 의도 가 아니고, 순수하게 좋아하는 작품을 응원하는 페이지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위법이라는 이유로 폐쇄되었습니다. 그런데 비판 목적이면 작품을 무단 사용해도 좋다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나뿐인가요? 그러한 것이라면 나도 짱구는 못말려를 비판할 목적으로 작품을 스캔하여 사용해도 좋은 것이 되는군요. 위에서 설명한 것 같이 개재를 허가요청하는 메 일이 답장이 오지 않아 이러한 목적으로 재갱신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 출판사에 보낸 메일의 내용입니다.
「짱구는 못말려를 취급한 홈페이지를 작성하고 싶기 때문에 허가를 받고 싶다. 허가를 받고 싶 은 사항은 짱구는 못말려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자작(히로타님의 직접 그린) 화상의 게재, 작품에 관한 감상의 게재, 짱구는 못말려를 취급한 프로그램의 게재등을 가리킨다. 이곳에서 어렵다고 생 각되어지면 어디서 도움을 받아야 할지 답장을 요청하는 바이다.


짱구는 못말려 상품 전략등에 대해서
민영 텔레비젼 프로그램이 방송을 계속해 가기 위해서는 광고주가 존재하고 지속되어지지 않으 면 안 된다. 어린이용 프로그램에는 당연하게 어린이용의 상품을 취급하는 기업이 광고주가 되어 제작비등을 제공하는 형태가 된다. 짱구는 못말려는 일단, 어린이를 대상으로서 방송되고 있으므 로 광고주에는 완구 회사와 식품 회사가 붙어 있었다. 프로그램이 고시청률을 유지하는 한 광고 주로서는 텔레비젼 광고의 선전 효과를 평가하고 계속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또 만화 프로그램 의 경우 그것이 대히트되면 그에 따라 관련 상품들이 발매된다. 93년도부터 94년도까지 짱구는 못말려는 확실한 전성기였다. 완구뿐만 아니라 폭넓은 분야에서 상품이 판매되고 있었다.

그러나 짱구는 못말려의 프로그램 성격상 완구와 기타의 상품을 능숙하게 파는 것은 어려운 면 이 있었다. 예를 들면 현재 닌텐도의 포켓몬스터(요즘 활개치는 파카츄)는 컴퓨터 게임으로부터 만화가 되었으므로 보다 상품을 만들기 쉽고 팔기 쉬운 상황에 있다.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방대한 수로 증가하고 그것은 다음 만화프로그램과 발매되는 상품의 새로운 자료의 제공을 기능 을 한다. 그러나 짱구는 못말려는 원작만화로부터 만화영화가 된 프로그램이다. 상품을 전개해 가 는 데 있어서 유효한 요소(새로운 캐릭터의 등장-모험만화의 전형적 형태)가 있었다고는 생각되지 않다. 예를 들면 상품이 된 것으로서는 짱구모양의 인형, 봉제 인형, 기존의 상품에 짱구의 그림 을 붙인 것, 존쟈라(?)등의 보드 게임, 등이 있지만 짱구는 못말려의 특성을 살린 상품은 인형과 봉제 인형밖에 없었던 것 처럼 생각된다. 기타의 상품은 단순히 짱구의 인기가 높았을때 그 상승 세를 탓을뿐 반드시 짱구일 필요는 없었던 것이었다. 그것이 포켓몬스터라면 풍부한 캐릭터를 이 용한 봉제 인형과 인형은 물론 프라모델에서 카드 게임, 보드게임등 무엇으로도 상품화할 수 있 고, 그 대부분이 게임이 원조라고 말하는 포켓몬스터의 특징을 이용한 것이 되고 있다.

그리고, 양자의 명확한 차이는 컴퓨터 게임에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다. 크레이용 양도 비디오게 임화하고 몇개의 상품이 발매되었다. 그러나 짱구는 못말려의 작품성격상 텔레비젼 게임으로서는 매우 하기 어려운 것임이 틀림없다. 작품의 이야기들이 대부분 일상생활을 무대로서 하고 있어 게임으로서 능숙하게 재현할 수 있는 요소가 너무 적게 있는 것이다. 결국 실제로 발매된 것은 컴퓨터 게임으로서는 이류 이하의 것이 되었고 당연히 주위로부터의 평가도 별로 없었다. 크레이 용 양을 본격적으로 게임화한다면 짱구를 주인공으로서 자유롭게 작품 중에서 '짱구가 언제나 하 고 있는 것'을 할 수 있도록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예를 들면 짱구가 언제나 하는 귀여운 장 난, 대화 등을 작동하기 위해서는 게이머와 게임기 사이에 어느 정도의 인공 지능을 NPC가 가지 는 것은 필수이다. 말로 표현하는 것은 간단하지만 실제로 만들어내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 지 전에 게임을 만들어본적이 있어 힘든일이라고 생각되어진다. 한편 포켓몬스터는 전이 게임이 라는 것만있어 게임화하는데 어떤 고생도 필요없이 작품 세계가 게임에 최적합하고 있는것이다. 닌텐도는 그 후도 포켓몬스터 관련의 게임을 실로 능숙한 상태에 발매하고 계속적으로 유지되어 질 전망이다.

이와 같이 짱구는 못말려는 게임에 적합하지 않은 작품 세계 때문에 발매되는 게임은 실로 어중 간한 것에 머물어 있는 상황인 것이다. 같은 이유에서 다른 짱구 관련 상품은 그 대부분이 멸종 (?)해 버렸다. 그러나 만화프로그램은 계속되고 있다. 짱구관련 완구가 팔리지 않아도 같은 기업에 서 판매하고 있는 다른 상품이 프로그램의 선전 효과로 팔리면 별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다. 그 리고 실제로 짱구는 못말려로 방송하고 있는 광고에서 얼마나의 효과가 있던것인지를 확인하는 유효한 수단은 없기 때문에 시청률이 목표로서 사용되는 것이 된다. 시청률이 텔레비젼 프로그램 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인지는 이것에서도 알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반대로 말하면, 어떤 유 치한 프로그램도 시청률이 높으면 계속되어지고 또 시청자의 기호에 맞춘 프로그램이 다시 만들 어지는 것이다. 시시한 프로그램밖에 방송하고 있지 않다라고 한탄해 봐도 그것은 시청자가 바란 결과라는 것이다. 시청자가 딸려가는 프로그램을 좋아하게 되어 가면 갈수록 시청자를 이용하는 텔레비젼 프로그램이 증식되고 한층 그것에 의해 시청자는 세뇌되어 간다. 다시 말하면 악순환이 되는 것이다. 좀 더 시청자는 보는 프로그램을 생각하고, 진지하게 되는 편이 좋을 것이다. 나는 짱구는 못말려를 종결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지만 그것은 어렵다. 왜냐하면 시청률이 높고 기업의 선전 효과가 높은 프로그램을 일부러 종료하고 선전 효과가 미지의 신프로그램으로 바꾸는 것에는 큰 위험이 동반하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많은 작품이 기업의 이익과 시청자에 의 해 탕진해져 가는 것이다.

다음에 영화에 대해서 알아볼 것이다. 아는 바와 같이 짱구는 못말려 영화는 93년도부터 매년 공개되고 있다. 만화 작품이 영화화하는 것은 왜일까? 영화 회사는 돈을 벌 수 있는 자료를 항상 찾고 있다. 인기가 있는 만화 작품이 영화화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말하자면 영화의 알맹이는 별 문제가 아니다. 인기가 있는 만화를 취급한 영화, 배우가 나오고 있는 영화, 유명한 감독이 찍 은 영화, 유명영화사가 제작한 영화등은 어떤 내용이든 명작으로 여겨지고 막대한 이익을 예상할 수 있다. 영화 회사는 그러한 것을 잘 알고 있어 얼마나 작품을 선전하면 손쉽게 관객을 모을 수 있을지를 연구하고 있는 것이다. 그 선전 내용은 유명 감독이 찍었다, 유명 배우가 나오고 있다, 제작비가 얼마다 하는 식이다. 이렇게 말한 구조에 화를 낼 수는 없다. 영화 회사에 있어서는 좋 은 것이고 영화를 관객에게 보이는 것보다도 이익을 내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영화사가 무너져 버려서는 좋은 작품을 제작하는 것도 할 수 없다. 이야기는 조금 어긋나지만, 얼마전 일본의 모유 명 영화 감독이, 「미국의 영화는 아놀드슈왈츠제네거와 블루스윌리스에 대표되는 것 같은 총격 전과 폭력을 취급했다. 돈만을 가지고 만드는 영화뿐이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무진장 착각이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다. 미국에서는 매년, 매우 많은 영화가 만 들어지고 있다. 그 중에는 모유명 감독이 말하는 것 같은 명작도 많다. 단순히 일본에 들어와 오 는 영화에 폭력적인 것이 많았다는 것뿐인데 그것을 무시해 미국의 영화를 비난하고 있었다는 것 이다. 그렇게만 바라본다면 일본의 영화계의 미래는 어두울지도 모른다.

그리고 짱구는 못말려이다. 나의 눈으로 보아서 현재의 영화 짱구는 못말려는 매년 개봉하고 있 다. 이제 짱구는 못말려에는 자체만으로 선전할 수 있을 정도의 인기는 없다. 매년 무엇인가 화제 가 되는 것이 없으면, 영화 짱구는 못말려는 유효한 선전 효과를 가지지 않는 영화가 되어 버리 고 있다. 98년도의 「전격! 돼지의 히즈메대작전」에서는 모유명 가수가 등장하고 그에 대한 선전 이 시끄러울정도로 행해졌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그 계략은 대한 효과는 보지 못했던 것 같다. 유 명 가수의 출연료가 얼마 정도는 알지 못하지만 그것을 지불할 정도라면 다른 곳에 제작비를 가 져 가는 편이 좋은일인지도 모른다. 이와 같이 영화 짱구는 못말려는 특히 유효한 선전 효과도 가지지 않고 그때 그때 안정된 수입을 얻어진다는 것만의 영화가 되어 버렸을 것이다. 그런데도 매년 훌륭한 작품을 만들기위하여 계속하는 스탭은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영화 짱구는 못말 려 제작자는 특별하게 유명한 사람들은 없다. 그러나 유명한 사람이 없어도 좋은 영화는 만드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여기에 나는 이익과 선전등을 무시한 훌륭한 영화의 모습을 보는 것을 바란 다. 그러나 좋은 영화에서도 역시 소비자에게 강하게 호소거는 선전의 수단이 없으면 많은 사람 에 보일 수는 없다. 그 선전의 수단이 되는 것이 조금 전에 쓴 것처럼 유명 영화 감독, 유명 배 우, 유명 만화와 드라마, 유명 제작 스튜디오에 있다. 소비자가 그렇게 말한 과다선전에 대한 불 평과 악순환이 계속되는 한 상황이 좋은 작품은 나오기 힘들다. 텔레비젼의 시청자도 관객도 좀 더 보는 것이 마땅한 작품을 생각해보아야 한다.